음악평론가, 음악학자 이민희 Lee Minhee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논문 “디지털 미니멀 음악(Digital Minimal Music)의 양상과 미학 연구: 세계의 끝, 그리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점에 선 음악”(2021)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요 연구 분야는 현대음악, 음악극, 오페라, 한국의 현대음악 등이다. 해당 연구대상에 대한 비평적·미학적 작업을 등재학술지에 다수 게재했으며, 대표 논문으로는 「독립된 음악창작 카테고리로서의 ‘소극장오페라’에 대한 고찰」(2021), 「온·오프라인의 상호작용으로 구축되는 연쇄적 관극 문화에 관한 고찰」(2019), 「미니멀리즘 음악의 수렴하고 발산하는 정의들에 관한 고찰」(2017), 「미완의 완성작 - 노래극 <구로동 연가>(1988) 연구」(2017)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기악과 조교 및 충남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창작오페라중점사업단 전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음악미학연구회의 이사 및 월간리뷰‧더프리뷰‧(사)화음 등에서 음악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 오페라, 음악극, 현대음악, 미니멀리즘 음악, 한국의 현대음악